자유게시판 검색어 광고로 남의 고객을 가로채는 사기행각 고발 운동 시작(펌글)
2013-05-18 06:49:38
방해연 <>

세종행복누리

이제는 인터넷으로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50, 60, 70세대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고생한 세대입니다.
더 이상 정부에게만 짐을 지울 수 없습니다.
가난은 나라님도 해결하기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인터넷으로 50, 60세대가 조금이나마 보상받을 수 있게 지혜를 모아주십시오.
...
세종행복누리가 조그만 방향 표식을 하겠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 단체에게 일자리 해소 비전을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50, 60세대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 우리사회에 충분한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미취업 20, 30세대, 50, 60세대의 온라인 조력자(서포터)가 될 수 있습니다.
인터넷시대 20, 30세대와 50, 60세대의 교차 멘토로 패러다임 극복 충분히 가능합니다.
50, 60세대가 20, 30세대의 사회적 멘토로 중소기업 코칭을 하고 20, 30세대에게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의 온라인 활용 교육과 홍보를 돕게 하면 중소기업의 정보격차 해소를 도울 수 있습니다.
세종행복누리가 세 가지 문제를 함께 푸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100만 중소기업이
헛클릭이 30% 이상인 키워드 광고에만 생존을 의존하는 지금의 방식,
더 이상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헛클릭이 무엇이냐고요?
그럼 경제정책을 헛발질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참 비정합니다.
중소기업 사장에게 너무 가혹합니다.
중소기업을 운영하며 피눈물을 흘려보지 아니한 분들은 그분들의 아픔을 너무 가볍게 여깁니다.

자신들이 잘 살자고 시작한 일이지만, 사회에 창조적 가치를 제공하고 다른 사람을 먹여 살리는 일,
대통령님도 나라님도 하기 어려운 일을 중소기업 사장님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피땀 흘려 만든 그분들의 고객을 인터넷 입구를 보급하는 기업들이 인터넷 입구에서 몽땅 가로채기하고 있어도 비정한 세상은 그저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남의 고객 가로채기가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사람들을 우롱합니다.
언론도 정부도 그것이 무엇인지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보고만 있습니다.
아마 스스로 자신의 돈을 들여 키워드 광고를 하고 있지 않아 그러한가? 봅니다. 아니, 아마 힘 있는 그분들의 지인의 회사나 가게는 포털이 알아서 포털에 바로가기를 달아주어 그러한가? 봅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어렵습니까?
그것은 그만큼 현장을 모른다는 뜻입니다.

각 나라의 키워드 광고 금액 50%는 중소기업 사장님의 피눈물입니다.
세상은, 지금의 인터넷 세상은, 어찌된 일인지 그것을 그냥 방치하고 중소기업 살리기 창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SSM이란 악어의 입에 왜 빨리 들어가지 않느냐고 국민의 세금으로 독촉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SSM이 무엇이냐고요?
그럼 대기업형 슈퍼마켓인 SSM은 아는데 전국망 상권인 인터넷 SSM은 모른다는 뜻입니다.
동네의 책방이 사라진지 오래되었습니다.
전국의 동네책방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바로 인터넷 SSM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SSM은 언론에서 크게 다루는데 인터넷 SSM은 나오지 않을까요?

이것의 해소 없는 각국의 정부 정책, 점점 100년 전의 전철을 되밟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고민세대인 50, 60세대가 지혜를 모으면, 자식 세대인 20, 30세대도 살리고 100만 중소기업의 정보격차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어 자연적인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습니다.
100만 기업이 각각 1인만 추가 채용을 하여도 100만의 일자리가 생깁니다.
국내만 연간 1조 3천억 원대의 키워드 광고비용, 100만 중소기업이 평균 130만 원을 들여 빼앗긴 자신의 고유 고객을 되찾아 오는 비용입니다.

고객을 되찾아 오는 비용은 자신의 과일 밭에 과일을 다 따 간 도둑에게
자신이 도둑맞은 자신의 과일을 다시 사오는 비용입니다.
만약 그것마저 되사오지 않으면 일 년 농사는 사라지는 비용입니다.
인터넷 입구의 모순인 이 문제를 풀지 않고 그 어떤 경제 정책을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어쩔 수 없는 비용인 연간 1.3조 원대의 키워드 광고비용, 100만 중소기업이 130만 원을 채용에 재투자할 때 수습/인턴 1명을 한 달 동안 채용할 수 있는 비용입니다. 그것이 선순환되면 100만 명의 일자리가 생깁니다.
즉 100만 기업이 20, 30세대 일자리 각 1명, 100만 명을 채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포털과 쇼핑몰의 키워드 광고는 남의 고객을 가로챈 장물거래소가 되어서는 더 이상 곤란합니다.
중소기업의 고객을 가로채기한 후 가로챈 고객을 빼앗긴 주인에게 되파는
방식인 지금의 키워드 광고 반드시 바로잡아야 합니다.
중소기업 생존의 필수 생명줄이 된 잘못된 키워드 광고, 지금의 모순된 생태계 반드시 바꾸어야 합니다.
잘못된 경제 생태계의 마지막 피해자가 미취업 20, 30세대와 조기 은퇴한 50, 60세대입니다.
바른 인터넷 생태계 구축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먹고사는 경제 생태계 이제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자신의 고객을 남에게 빼앗기는 것도 스스로 바로잡지 않고서 정부에게만 경제를 살려 달라 외칠 수 없습니다.

세상에는 네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 책임을 지지 않는 정치인과 공무원,
모든 책임을 지는 국민,
그 국민의 90%를 먹여 살리는 중소기업 사장.

*헛클릭이란?
포털 검색 시 정보로 알고 있는 검색리스트가 대부분 광고입니다.
실제로 물건을 구매하거나 정보를 검색할 의사가 없으면서도 온라인 검색광고를 마구 클릭해 광고주가 더 많은 광고비를 내도록 하는 부정클릭을 말합니다.(온라인 줄 광고인 키워드 광고의 경우 클릭 한 번 평균 단가는 100원~최고 3만 원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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