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 목 :
    (강의안) 신 중심 세계관
  • - 작성자 :
    김용진 교수
  • - 키워드 :
    신 중심 세계관, 인간주의, 인본주의, 르네상스
  • - 가격 :
    30,000원
  • - NO :
    (수정하지 마세요)



제목 : 신 중심 세계관!
대상 : 청소년, 청년

 


청소년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오늘 강의를 맡은 강사 000입니다. 오늘 강의를 시작하면서 먼저 여러분에게 아주 쉬운 질문 하나 드려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신이라는 절대자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신은 인간의 관념에서 만들어낸 상상적 존재라고 생각하시나요? 네 좋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질문해 봅시다. 우주만물이 저절로 생겨났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누군가가 어떤 목적을 갖고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자신의 생각을 발표해 볼 사람 있으면 발표해 봅시다. 

(진화론과 창조론에 관한 토론)

 

네 감사합니다.

 

잠시 우리는 진화론과 창조론을 논의했습니다. 진화론은 무신론적 입장에서 자연에 의한 힘을 긍정하는 세계관이라고 한다면? 창조론은 유신론적 입장에서 피동적 세계관을 설명하는 이론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이론 모두 어느 것이 맞다라거나 어느 것이 틀렸다라고 단번에 단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시대와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대접을 받아왔습니다. 가령 기독교가 통치하던 중세 유럽에서는 당연히 진화론적 사상은 생각할 수 없는 사상이었습니다. 또한 그러한 낌새만 보여도 당장 이단시 되었고 심지어는 화형까지 당했던 것이지요. 그래서 로마 교황청에 의해 유럽이 통치되던 중세에는 오로지 창조론적 세계관에 맞는 가르침만 공교육의 핵심 틀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중세를 암흑시대라고 하는거구요.

 

여러분이 잘 알다시피 중세사회는 봉건제도로 유지되었죠? 교황에 의한 신정체제 강화로 인해 아주 폐쇄적이고 강압적인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14세기가 되면서 교회에 의해 가르치던 신 중심 세계관이 점차 약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