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우리 협회의 행복 코디네이터는 예전의 행복코디네이터와 다릅니다.
2014-01-07 23: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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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한경신문에 등장한 기사인데요. 이때 행복 코디네이터 자격과정을 누군가가 진행했고 정부기관에 등록하지 않은 상태로 웃음치료사 같은 역할을 하는 분들에게 행복코디네이터 자격증을 주거나 그렇게 호칭을 붙였었나 봅니다.^^  그러나 우리 협회가 발급하는 행복 코디네이터와는 내용도 역할도 성격도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구분하셔야 합니다.(우리는 행복 코디네이터 2급 교재가 있고, 2급은 15주 과정으로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중이며 체계적인 과정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우리 협회가 국내 최초로 등록한 행복 코디네이터는 행복과 코디네이터 글자 사이가 한 칸 띄어쓰기로 표기합니다.)

 

제가 2013년 8월에 대한민국 최초로 [행복 코디네이터]라는 명칭으로 정식 교재를 출판하였고 2013년 9월 말에 정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대한민국 최초 민간자격으로 정식 등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60여명 정도 행복 코디네이터 2급이 갓 탄생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행복코디네이터라고 혹시 부른다고 하더라도 우리 협회의 행복 코디네이터가 아니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행복 코디네이터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성직자, 교육자, 상담자, 복지사, 강사 등의 지도자 위치에서 생명존중교육, 자살예방교육, 행행복나눔, 행복교육 등을 코칭하는 강사 및 멘토로 활동하는데 일정한 자격과 소양을 갖추게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래 기사는 우리보다 3~4년 전인 2010년도 1월에 행복코디네이터라는 명칭이 사용되었음을 확인하는 기사입니다.

 

http://magazine.hankyung.com/main.php?module=news&mode=sub_view&mkey=1&vol_no=738&art_no=13&sec_cd=1001

 

 

제 738호 (2010년 01월)

전직 계획 ‘기본’…자기계발은 ‘필수’

눈에 띄는 재취업 프로그램

 

 


모 섬유회사에서 생산직으로 근무했던 노주환 씨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고령자 뉴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멋진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있다.

“여러분께 웃음과 행복을 전하고 싶은 행복 전도사 노주환입니다. 웃으면 오장육부가 움직입니다. 그래서 웃음은 대체의학의 효과가 있다고 하죠. 하루에 한 번 이상 실컷 웃으면 건강에 무지하게 좋습니다. 자, 다함께 15초간 웃어봅시다. 하하하하~.”

처음에는 다소 머쓱했던 20대 학생들이 하나둘씩 노 씨를 따라 웃기 시작했다. 이후 수업은 레크리에이션과 율동으로 이어졌다.

50대 중반 회사에 나와 뭘 할지 방황하던 노 씨는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의 모집 공고를 보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이 계기가 돼 지금은 유명 웃음 코디네이터로 한껏 주가를 올리고 있다. 현재 한국행복컨설턴트협회 산하 행복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미래 실버노인센터의 최고경영자를 꿈꾸며 오늘도 복지관·기업체·문화센터에 출강하는 등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바야흐로 인생 이모작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60세 이후 화려한 은퇴를 생각했다면 그건 작은 소망에 불과하다. 2008년 상반기 이후 중고령 실업자는 증가하고 취업자 증가 폭은 반대로 줄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09년 5월 40~50대 실업률은 2.8%로 전년도 같은 기간 2.0%보다 높아졌다.

자격증·외국어 준비, ‘재취업 OK’

취업 전문가들은 조기 퇴직자 재취업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부터 다잡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인생을 하나의 스포츠 경기로 치면 전반전을 위해 학창 시절에 치열하게 공부한 것처럼 후반전에도 그와 비슷한 수준의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기업 임원을 지냈다고 하더라도 재취업과 관련된 기술을 연마하거나 경력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 은퇴 이후 불안감이 엄습해 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전문 능력에 외국어·컴퓨터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면 재취업할 때 상당히 유리하다. 그러기 위해선 40대부터 수입의 일정액을 자기 계발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재취업 준비 시기를 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상황에 따라선 20대부터 경력을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특정 분야의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이른바 경력 관리는 재취업의 성공을 결정하는 키포인트다. 전직에 따른 실패 확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가급적 동종 업계에 재취업하는 것이 좋다. 이럴 경우 전 직장에서의 경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으며 이직에 따른 급여 차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 물론 눈높이를 낮추는 것도 필요하다.

자기소개서나 이력서를 개성 있게 쓰는 것은 신규 구직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 어떤 분야에 근무했으며 어떤 부분에 강점을 갖고 있는지를 고용자에게 확실하게 설명하는 능력도 요구된다. 그동안 쌓아 온 인적 네트워크를 적절히 활용하고 인터넷 취업 정보 포털의 구직 사항을 시간 날 때마다 체크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아웃 플레이스먼트(전직 지원) 제도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퇴직 후 다른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퇴직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KT·LG전자·삼성전자·삼성전기 등 몇몇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들을 중심으로 도입됐으며 현재 참여 업체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아웃 플레이스먼트는 경력자에게 이직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헤드헌팅과 비슷하다. 인터넷상에서도 경력자 재취업을 알선하는 아웃 플레이스먼트 전문 업체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재취업 시 필요한 경력 사항과 면접,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등이 자세하게 설명돼 있다.

이 밖에 잡투어는 바리스타, 네일 아티스트, 레크리에이션 지도사, 미술 심리 치료사,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텐더 등 60여 종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커피 바리스타와 목공예 전문가과정은 이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다. 수강료는 32만 원이며 해당 분야 유명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1~3일 만에 단기 속성으로 교육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미리 체험함으로써 해당 직업의 장단점을 비교적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강사는 물론 프로그램 참가자와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은 부수적인 성과다.

노동부도 베이비붐 세대의 활발한 전직을 유도하기 위해 50세 이상 고령자를 인재 은행식으로 관리·훈련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 서비스 기관을 지난해 8곳에서 올해 16곳으로 확대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중앙회 등과 공동으로 퇴직 인력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중소기업들이 이들을 채용할 경우 ‘중소기업 전문 인력 활용 장려금’도 지원한다. 현재 노동부는 전직 지원 장려금 제도를 통해 구조조정 사업체 근로자의 전직을 장려하고 있다.

경총·한국노총 ‘재취업 지원센터’ 운영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노총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노사 공동 재취업 지원 센터(뉴잡)도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르바이트나 자영업을 포함해 1년 이상 경력이 있으면 창업·재취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전담 컨설턴트 상담은 물론 면접 요령, 이미지 메이킹, 타깃 마케팅, 경력 목표 설정, 온라인 입사 지원,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에 대해서도 교육받는다.
 

 
 

지난해 2만194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는 것이 노동부의 설명이다. 이 밖에 노동부 산하 각 고용지원센터에서는 12~15명씩 소규모 그룹별로 3~5일에 걸쳐 취업 의욕 증진, 취업 정보 수집, 지원 서류 작성 등을 가르치는 성취(구직자 전체)·성실(고령 구직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기 교육 희망자를 위해 하루 3~4시간을 교육하는 단기 집단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지난해부터 ‘고령자 뉴스타트’라는 퇴직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고령자 뉴스타트 프로그램은 고용지원센터에 구직 등록을 신청한 만 50세 이상 실직자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특수 용접, 주차 정산 관리원, 조경 등 19개 직종을 18개 외부 직업 훈련 기관에 위탁해 현장 연수까지 받게 해 퇴직자들의 재취업률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참여 기간 동안 교통비와 중식비 등 매달 20만 원의 수당을 받는 것도 다른 프로그램과 차이점이다. 1~3개월 교육 후 취업처 알선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처음 실시된 지난해 700명이 참여할 정도로 반응이 좋아 정부는 올해 참가자를 3000명으로 예상하고 관련 예산을 지난해 10억6100만 원보다 늘린 46억5200만 원으로 증액 편성했다.

이와 별도로 노동부는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퇴직자 창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퇴직자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으며 소상공인진흥원과 소상공인진흥센터도 소상공인 종합 정보 시스템을 통해 자영업 컨설팅, 관련 법률, 업종 분석, 자금 지원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실직자 재취업과 관련해 잡코리아 김화수 대표는 “정부는 실직자뿐만 아니라 퇴직 예정자 등까지 포함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중소기업과 민간 헤드헌팅 회사들이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퇴직자 종합 관리 시스템을 신속히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창섭 기자 realsong@kbizweek.com